주식거래하는 방법 영웅문으로 쉽게
[스포주의]
내용이 살짝 길어요ㅠㅠ 전체적인 내용은 '인트로 → 주식거래 방식 3가지 종류 → 증권사 계좌개설 → 영웅문S로 주식거래하기'로 구성돼있는데 실질적으로 주식거래하는 방법은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내용이 있을 시 가볍게 확인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거래하는 방법, 들어가기에 앞서
어렸을 적부터 알게 모르게 뇌리 속에 박힌 말 "주식은 위험하다". 정말 치밀하고 똑똑하게 해도 될까말까한 주식세계에서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낭패를 겪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서 건너건너 듣던 말들이 종합되어 내 뇌가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던 것 같다.
그치만 정말 주식은 위험하고 기피해야 하는 대상일까??
이에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건 '요즘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얼마 전 전세계약을 위해서 매달 200씩 들어가던 적금 통장 하나를 해지해야 했는데 해지하게 되면 되돌려 받는 이자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1년 조금 넘게 넣었으니 어느 정도는 받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낮은 기준금리로 인해 은행 예적금 수익에 큰 기대를 걸 수 없는 상황속에서 우리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평생 전세로 여기저기 살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은 이제 점점 현실성이 떨어질 정도로 전세매물이 고갈되어가고 있으며 주변에서는 청약 및 내집마련이 마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성공인냥 떠들어대고 있으니 '한국인 특성상' 또 안 휩쓸릴 수가 있나. 남들이 특히 가까운 친구가 집이라도 샀다는 소식을 들으면 배아파서 반드시 사고야말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되는데, 일단 청약에 당첨될 확률은 거의 로또에 가까우며 갭투자는 여러 규제와 세금에 걸려 용기가 없으면 시도도 못하고 분양권을 피주고 사기엔 돈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어쩌라구!'
부동산 매매는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목표로 설정하되 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주식의 도움을 받자는 것이다. 단, 주식이 도움을 준다는 데에는 100% 보장이 없기에 무조건적으로 장려하는 바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다. 워낙 장이 좋고 괜찮은 종목에 오래 묵혀두면 은행 이자율보다는 높은 확률로 더 나은 수익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 뿐이다.
작년 3월, 코로나로 인해 바닥치던 코스피 지수는 계속해서 올라 어느덧 3000을 바라보고 있다. 미래에 계속 오를지 아니면 떨어질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만 두고 봤을 때 확실히 많은 종목에서 가치상승이 이루어졌고, 얼마전까지 60,000원 아슬아슬하게 넘었던 삼성전자가 얼마지나지 않아 80,000원 대를 돌파했다.
'황금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이득보는 건 아니야'
맞는 말이다. 아무리 장이 좋아도 하락하는 종목에 투자를 한다던가 상승하는 종목의 매수 타이밍을 놓쳐 고점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에는 당장에 이득을 보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답이 없냐?라고 물어본다면 또 그렇지도 않다. 우리에겐 바로 '존버'가 있기 때문이다... 주변 지인의 말을 믿고 들어갔던 개인 판단으로 들어갔던 온전한 책임은 나에게 있기에 누군가에게 배상을 요구할 자격이 없다. 또 남들 다 이득보고 있는데 나만 손해보고 빼면 자존심 상할테니 그저 존버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그래도 과거 비트코인보다는 낫겠지.
주식거래하는 방법, 대표적인 3가지
아마 주식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거래 하는 법을 왜 찾지...?'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지만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완전 주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너무 기본적인 요소가 들어가도 양해 부탁드린다.
- 주린이 리차드류 올림
주식거래 방식에는 방식에 따라 아래와 같이 총 3가지로 나뉜다.
- 주식거래하는 방법 1 : HTS (Home Trading System)
HTS는 영어 표현 그대로 '집에서 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투자자가 직접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증권사와 대면하는 것이 아닌 집 또는 사무실의 데스크탑을 활용하여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HTS는 매매수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다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어 주식을 전문가 수준으로 하는 이들에겐 필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여러대 (최소 3~4대 이상) 설치해놓고 분석하며 주식하는 간지~
- 주식거래하는 방법 2 : MTS (Mobile Trading System)
MTS는 영어 표현 그대로 '모바일로 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집에 앉아 컴퓨터로 주식하던 시절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이제는 우리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이동하면서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피부과 MTS 아닙니당~ MTS 넘 아파)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보면 하나원큐, NH투자, KB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영웅문) 등 다양한 종류의 MTS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각자 디자인과 화면구성 등에 있어서 개성이 있기 때문에 취향과 편리성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된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서 주식거래하는 방법을 설명할 때 사용할 MTS는 키움증권의 영웅문 어플이다.
- 주식거래하는 방법 3 : 증권사 대면
마지막 주식거래 방법인 증권사 대면은 말 그대로 '혼자'하는 것이 아닌 증권사 직원을 통해서 거래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증권사 대면은 주로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본인이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자산이다 싶으면 증권사 객장을 찾아가면 되지만 귀여운 금액의 돈이나 하면 부담없이 HTS 또는 MTS를 사용하면 된다.
증권사 계좌 개설 - 키움증권
사용할 MTS를 정했으면 우선적으로 선행될 작업이 바로 '증권사 계좌 개설하기'이다. 이 부분이 사실 나와 같은 귀차니즘을 겪는 사람들 입장에서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응 너만 그래~)
나는 그냥 자주 사용하는 은행계좌로 MTS 하나 골라서 마음대로 투자하고 싶었는데 너무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그렇게 아빠의 권유로 정하게 된 증권사는 바로 키움증권이었다. 키움증권의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키움계좌개설'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어플을 실행하고 화면에 보이는 '계좌개설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로는 다음과 같다.
- 휴대폰
- 신분증
- 은행 또는 증권 계좌
3가지 모두 본인 인증을 하기 위해 필요하며 하나라도 준비가 되지 않으면 개설 진행이 또는 계좌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평일 08:30 ~ 21:00 동안에는 영상통화로도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개설방식은 생략하기로 하고 개설 및 본인 확인에 성공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차례대로 받게 된다.
오른쪽 사진 내용과 같이 개설한 계좌의 진위여부 확인이 완료되고 입출금이 가능해지면 이어서 키움증권의 MTS인 '영웅문S'을 설치하고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발급하여 증권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해주면 비로소 '주식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 계좌 개설 및 신분증 진위여부 확인 완료
- 영웅문S 다운로드
- 공동인증서(혹은 각 증권사 정책에 따라 민간인증서) 준비
- 개설된 증권계좌로 투자금 입금
주식거래하는 방법 with 영웅문S
열심히 증권사 계좌도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매수 연습하러 갈 타임이다! 개인적으로 주식을 전혀 모르고 살다가 '총 자산의 20~30% 정도는 (주식)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 명언을 날렸던 선배의 말이 와닿기도 했고 아빠가 직접 종목 추천까지 해줬던 시기에 증권사 계좌까지는 만들었지만 실제로 연습삼아 매수를 해보기까지는 약 6개월 이상은 지났던 것 같다. 주식이란게 막상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첫 발을 내딛기가 정말 힘든 녀석인 것 같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 계좌를 만든김에 어렵지 않으니 소량주라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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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편집
우선 관심있는 종목들을 그룹별로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 마치 수험생의 입장에서 좋은 교재를 고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현실에서 교재의 가치는 오르지 않지만..)
어플 왼쪽 하단의 '메뉴'를 클릭하고 상단의 '관심종목'을 클릭하면 그룹 및 종목을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이 '종목편집'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먼저 '그룹편집' 아이콘을 누르고 하단의 '관심그룹 추가'를 누르면 본인이 원하는 이름의 그룹을 생성할 수가 있다. 이어서 '종목편집' 아이콘을 누르면 투자하고 싶은 종목(기업)을 장바구니에 넣듯 추가할 수가 있다.
내 화면에는 작년에 아빠가 추천해줘서 만들어뒀던 ETF 종목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추천해줬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거의 다 우상향이던데 진작에 사둘걸.... 이런 후회해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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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전 투자 종목의 '호가' 및 '차트' 확인
'호가'란 한자풀이를 하면 '가격을 부른다' 쯤으로 해석된다. 즉, 사람들이 매수 또는 매도하고 싶어하는 가격을 호가라고 하며, 각각의 호가와 수량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화면이 바로 호가창이다. 이외에도 호가창에서 참고할 만한 주식 용어들을 한 번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 상한가, 하한가 : 한국 주식은 하루의 거래등락에 제한(Limit)을 걸어두어서 하루 간격으로 아무리 상승, 하락폭이 커도 30%를 넘어갈 수가 없다.
- VI(Vortex Indicator) : 호가창에는 없지만 상한가, 하한가와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개념! 바로 변동성 완화장치라는 개념인데 과속 시 울리는 네비게이션 경고음 같은 것이다. 특정 종목이 상한가를 넘어 과도하게 급등 또는 급락했을 경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제도로써 VI가 걸리게 되면 '단일가 거래'가 실시된다. VI는 정적VI와 동적VI로 나뉘는데 자세한 건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체결강도 : '하루 전체 매수량'을 '하루 전체 매도량'으로 나눈 비율이라고 정리해두면 좋은 개념이다. 체결강도의 퍼센트(%)가 100을 넘으면 '매수 우위', 100 미만이면 '매도 우위'라고 가볍게 알고 있으면 좋다. 하지만 100이 넘는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주가상승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것! 그렇기에 당일의 체결강도보다는 '최근 체결강도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호가 다음으로 봐야하는 항목은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책 몇 권을 읽어도 마스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진지하게 주식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공부하고 쉽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다ㅠㅠ. 그래도 차트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한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가 살펴봐야하는 것은 바로 '우상향 하느냐?'의 여부라고 할 수 있겠다.
살짝살짝 떨어지는 구간이 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전반적으로 우상향하는 차트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미래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은행 예적금 이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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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매수방식 개념과 본격적인 거래(매수) 시작
매수(또는 매도)에는 크게 '지정가 거래', '시장가 거래' 의 2가지 방식이 있다.
(사실 이외에도 조건부지정가, 장전시간외, 장후시간외 등 여러 개념이 있다)
- 지정가 매수(or 매도) :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에 거래
지정가로 매수 또는 매도를 하게 되는 경우 '가격 → 시간'의 순서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많은 투자자들의 매수 요청 중 실제로 거래가 체결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즉, 가장 비싸게 호가하는 사람이 최우대를 받는 것이다.
여기서 지정가 매수는 '나는 우대 안받아도 되니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인 반면 '내가 원하는 가격 포기할게 적당한 가격에 나를 우대해줘!'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이 바로 시장가 매수가 되는 것이다.
- 시장가 매수(or 매도) : 투자자가 가격을 정하지 않고 수량만 적어 주문하면 접수된 시점에서 유리한 가격으로 즉시 체결(거래 우선순위 상승)
시장가 옵션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격란은 비활성화 되어지고 오로지 '수량 또는 금액'만 입력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시장가 주문을 하게되면 앵커링 효과(Anchoring Effect)를 경험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하는 이야기일테지만 보통 현재 호가보다 몇 단계 낮춰 원하는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하게 되면 지정된 금액으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 거래량이 많아 거래체결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막상 오르는 주식이 아까워 매수하지 않는 심리를 일컬어 앵커링 효과라고 한다.
만약 시작은 지정가로 하고 싶은데 앵커링 효과가 두려워 최소 장 마감전에 체결이 이뤄지길 원한다면 '조건부 지정가'로 주문하면 된다. 조건부 지정가로 주문하게 되면 지정된 금액으로 주문이 나가고 만약 장이 끝나기 전까지 체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장마감 직전에 시장가로 주문이 바뀌게 된다.
- 본격적인 거래 시작!! (드디어 ㄷㄷ)★☆★☆
지정가, 시장가 혹은 현재 가격인 호가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한 다음 '매수 수량'을 입력하고 '현금매수' 아이콘을 클릭한다.
참고로 수량 옆에 '가능'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금 전부를 몰빵하겠다는 소리.....
종목명, 매매종류, 주문수량, 주문가격의 내용을 담은 팝업창이 나오게 되고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주문을 완료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장가 거래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 거래는 바로 체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하단의 '계좌' 버튼을 클릭한 뒤 상단의 '주문내역' 또는 '미체결' 카테고리에서 주문이 잘 들어갔는지 체결이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해주면 된다. 참고로 체결이 이루어지면 키움증권 카카오톡 채널에서 체결통보 메시지를 남겨주니 주문해놓고 할 일 하다보면 어느덧 체결문자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작성하려고 했던 주식거래 방법 포스팅이었건만 또 습관적으로 주저리주저리 떠들게 된 것 같다. 이렇게 사진도 많고 긴 글 누가 읽어준다고ㅠㅠ 뭐... 한 명이라도 도움을 받아가실 수만 있다면야... 지금까지의 긴 글을 요약하자면 '주식하는 방식에는 크게 3가지(MTS, HTS 등)가 있고,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 개설이 필요하며, 주식거래 전 호가와 차트를 확인한 후 원하는 종목에 2가지 방식(지정가, 시장가) 중 하나를 택하여 주문해라' 정도가 되겠다.
요즘은 참 일을 하다보면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간혹가다 '내가 왜 여기서 땀 흘리며 일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렇다고 노동의 가치를 업신 여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저축과 절약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돈을 모으던 시기를 넘어 이제는 가치가 바뀌어 '닥투(닥치고 투자)'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월급쟁이로써 월급은 그 무엇보다 신성하고 중요하다. 그렇기에 평범한 사람이 부자(최소 내 집 마련)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 '월급저축 + (잃지 않는) 주식투자'로 자산 불리기 → 자산이 어느정도 모이면 '청약 당첨 또는 부동산 투자 병행'
- '월급저축 + 부업(육체노동, 수익형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중장기적 자산 불리기 → 자산이 어느정도 모이면 '청약 당첨 또는 부동산 투자 병행'
결국 Goal은 안타깝게도 내 집 마련이다. 부동산 거품이 언제 꺼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의 추세로는 집주인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나의 자산을 배로 불릴 수 있다.
고정급인 월급이 중소기업이냐 대기업이냐에 따라서 혹은 얼마를 저축하냐에 따라서 목표에 도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본업에 충실하는 동시에 개인 시간을 투자하여 수익 시스템 구축 또는 육체노동(Manual Labor)을 실행할 자신이 없다면 '올바른 마음가짐'과 함께 주식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부자로 향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모두 화이팅!!
2021.01.06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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