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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종목 총정리

· 댓글개 · Richard Ryu

공매도 재개종목 총정리

 

공매도-재개종목

 

오늘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바로 공매도가 금일 포스팅의 주인공이다. 작년 코로나 사태와 함께 대폭락한 주식장의 안정화를 위해 공매도가 금지 및 연장되어오다가 5월 3일인 차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종목들에 대해 부분적인 공매도가 재개될 예정이라고하니 본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본인이 투자중인 종목에 따라 어떤식으로 전략을 재정비해야할지 생각해두시길 바란다.

 

목차

 

목차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을 통해 이동해주시길 바란다.

 

공매도-재개종목
공매도 재개 5/3

 

공매도 뜻과 장단점


공매도(空賣渡)는 영어로 Stock Short Selling이며 '빈 것 또는 없는 것을 팔아넘기다'라는 한자풀이와 별개로 주식시장에서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주식을 빌린 후 매도를 통해 차익을 내는 투자기법"

 

영어적 해석과 같이 주로 초단기(short) 매매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기법이지만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이란 조건이 붙기 때문에 공매도를 수행하는 세력 또는 집단에게도 언제나 100%의 성공확률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거래방식은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것(선매수 후매도)이지만 공매도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높은 가격에 팔아서 낮은 가격에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선매도 후매수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차익이 바로 공매도에서의 수익이 되는 것이며 주로 하락장에서 성행한다.

 

공매도의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예를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다.

공매도 개념 예시
1. A주식의 가격이 현재 10만원인데 공매도 종목에 해당되며 곧 주가 하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보유자산이 5천원
2. 공매도 주문을 내어 A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일정비율의 이자를 내고 빌려서 매도한다. 예를들어 이자를 5%라고 하자. A주식 공매도 이자 5%인 5천원을 이용하여 10만원 수익
3. 이후 A주식의 가격이 8만원으로 하락했을 때 A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갚는다. 매수금 8만원을 빼면 최종적으로 총 2만원의 수익 발생

10만원짜리 주식에서 2만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이므로 수익률은 20%

 

즉, 보유자산이 5천원이지만 A주식 공매도를 통해 이자비용을 제외하고 총 2만원의 수익을 발생시킨 것이다.

 

주가가 (-) 지수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매도를 통한 100% 이상의 수익률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산의 상승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생기는 기대손실이 무한대이다. 

 

공매도가 얼핏보면 엄청난 투자기법 중 하나인 것 같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절대 쉽지 않을뿐더러 기능적으로 확실한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 하지만 이번 재개일부터 개인투자자도 대주서비스를 이용하여 공매도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공매금지가 내려진 2020년 2월의 대주 가능 규모가 205억원이었던데 반해 이번에는 약 2조 4천억원 규모로 대폭 늘었다고 한다. 다만 사전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과 한도에 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숙지해야할 점들이 있지만 미리 공부해두면 또 다른 투자방식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보인다.

 

공매도-재개종목
공매도 전체 플로우(Flow)

 

공매도의 장점 :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인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상승한 경우 공매도를 통해 매도주문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곧 유동성 증가를 유도하게 된다. 

 

또한, 공매도는 현재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매도타이밍'을 잡는데 도움(고평가 판단 기준)이 된다. 공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모니터링 결과가 확인되면 해당 종목은 소위 '고평가'되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방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공매도 시스템 안에서 세력의 개입이 포착된다면 개인이 기준잡기에 이만한 시그널이 없을 것이다.

 

공매도의 단점 : 시장질서 교란 및 불공정거래가 우려된다. 공매도를 통한 수익실현의 대전제는 '주가하락'이다. 뿐만아니라 공매도는 개인이 아닌 어느정도의 자본력을 지닌 집단이 주로 행하는 기법이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는 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혹여나 수익을 위해 타겟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악재를 유포한다거나 주가하락을 위한 트릭(trick)을 시전하는 경우 개미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입게된다.

 

게다가 공매도 세력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속에서 빌려준 주식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주가 상승으로 인한 손실을 당장에 부담하기 싫어 공매도 세력이 결제일이 지난 시점에도 채무불이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입공매도 vs 무차입 공매도


공매도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지만 현재 허용되고 있는 방식은 차입공매도 하나뿐이다. 

 

  • 차입 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

차입공매도라 하면 앞서 정리했던 통상적인 공매도 방식이라고 보면된다. 타인의 주식,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빌리는 과정과 함께 진행된다.

 

  •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

무차입 공매도는 '빌리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즉, 특정한 유가증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차입 공매도는 지난 2000년 4월에 발생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거래가 금지되었다. 관련 사건은 아래와 같다.

 

2000년 성도이엔지 무차입 공매도 사건
지난 2000년 4월 우풍상호신용금고가 코스닥 상장종목이었던 성도이엔지에 대해 약 15만주에 달하는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넣었는데 예상외로 성도이엔지의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3/29일 기준 1주당 약 37,150원하던 성도이엔지의 주가가 폭등으로 인해 매매거래 정지가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4/6일 기준 82,700원까지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게다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린 이후에는 144,000원까지 상승했으니 무차입 공매도를 진행했던 우풍상호신용금고는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결국 우풍상호신용금고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동시에 얼마가지 않아 골드상호신용금고로 인수되고 말았다.

 

공매도가 100% 필승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위험도(Risk)를 염두해둬야 하는데 유가증권이 없는 무차입 공매도는 리턴(Return)의 유혹에 빠지게끔 만들어 감당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지도록 이끈다. 그렇기 때문에 위 사건을 계기로 금지처분이 내려진 것 같다. 

 

공매도-재개종목
차입 공매도 vs 무차입 공매도

 

공매도 재개일 및 재개종목

지난 2021년 2월 3일 금융위원회는 제1차 임시 회의를 거쳐 공매도 연장을 결정함과 동시에 5월 3일(월)을 시작으로 공매도의 부분적인 재개를 선언했다. 이는 갑작스런 재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장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사항으로 보인다.

 

재개일 : 2021년 5월 3일 월요일

재개종목 :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종목 (기타종목은 별도 기한 없이 금지조치 유지)

 

재개종목을 위와 같이 구성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종목들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익숙하며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해 공매도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타 종목들에 비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으로 본 포스팅을 보고 계신분들은 Ctrl + F 기능을 이용하여 본인이 투자중이거나 투자예정인 종목들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지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다.

 

  • 코스피 200 구성종목 : 전체 시종 2,060조원의 88%
구분 해당 종목
시총 10조원 이상
(31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시총 5조원 이상
(28개)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시총 3조원 이상
(34개)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두산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시총 2조원 이상
(30개)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시총 1조원 이상
(45개)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터,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크웍스, 영진양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시총 1조원 이하
(32개)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 코스닥 150 구성종목 : 전체 시청 392조원의 50%
구분 해당 종목
시총 2조원 이상
(20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시총 1조원 이상
(35개)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임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시총 1조원 이하
(95개)
차바이오텍,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주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코팜, 이지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후.. 왤케 많어..! 최대한 안틀리려고 노력했는데 혹여나 오타가 있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개 이후 주가 전망

아무래도 필자를 포함한 주린이들 입장에서 공매도라는 개념이 익숙치도 않고 여려 기사와 주변에서 공포의 아이콘 마냥 떠들어대고 있으니 내가 가진 주식이 혹여나 폭락하지는 않을까 우려섞인 목소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말 공매도가 주식시장이 하락할만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견해를 빌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다'

 

앞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확신시기에 공매도를 금지했다가 최근 재개한 나라들이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과 같은 나라인데 공매도 금지 해제 직후 1일 수익률 -1.9%와 해제 직후 5일 수익률 0.6%를 보면 높은 수익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락장을 유발하지는 않았다. 물론 해당 나라들의 공매도 금지기간 수익률이 약 21.3% 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꼭 좋은 소식이 아닌 것만은 사실이다. 

 

공매도-재개종목
과거 공매도 금지 및 재개와 코스피 추이

 

게다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당시에 있었던 공매도 금지·재개는 코스피에 단기적인 영향은 주었지만 한달이내로 재개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럽 재정위기 당시에는 공매도 재개 직후 거의 5%까지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다가 한달 이내에 원래 수준으로 돌아왔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시총이 크고 상승세를 보여준 대형주들의 경우 공매재개에 의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중소형 테마주 또는 바이오주를 포함한 개별 종목들은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공매도-재개종목
공매도 재개

 

위 자료는 공매재개 이후 영향을 덜 받는 종목들과 대차 증가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보여준다. 특히, 대차가 늘어났거나 고평가 받고 있는 종목들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참고로 공매도 재개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테마나 바이오주들은 하나로 묶여 같이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씨젠이 재개 종목에 포함되어 있지만 관련되어 있는 진단키트주들이 공매재개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매도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던간에 모든 투자의 판단과 결과는 개인이 안고가는 것이므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일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공매도 금지가 계속해서 연장되길 원하겠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공매도를 기피하지 않고 있다. 역기능이 우려되기도 하지만 순기능이 잘 작동되기만 한다면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래나 저래나 다들 성투하시길 바란다. 화이팅!

 

2021.05.01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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