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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 추천 드롱기 전기포트, 토스트기 사용후기

· 댓글개 · Richard Ryu

전기포트 추천 드롱기 전기포트, 토스트기 사용후기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오늘은 집들이 선물로 받은 아이템 중 가장 고급지면서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드롱기 전기포트와 드롱기 토스트기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이전에 간단한 아침 식사 메뉴로 누텔라 토스트를 추천하면서 빼꼼 등장한 적이 있는 드롱기 토스트기! 아무래도 메인 주제였던 토스트와 발라먹는 누텔라잼에 포커싱이 되어있다 보니 제품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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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토스트에 누텔라 잼이 진리지!!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누텔라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군대 생활 때 나를 정말 귀찮게 하던 선임 덕(?)이었다. 진짜 별 시답지 않은 이유로

richard180.tistory.com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오우야. 김치냉장고가 들어갔어야 할 공간을 대신해서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기기들! 에어프라이어는 한샘에서 신혼부부 사은품으로 득했고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은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구매 그리고 마지막 드롱기 전기포트와 토스트기는 룡이의 착한 친구분께서 직접 백화점까지 방문해서 주문해주신걸 집까지 배송해주었다. 레알 천사..

 

전기포트-추천-드롱기

 

늠름한 자태의 드롱기 전기포트! 사실 내 인생에서 전혀 모르고 살던 브랜드인데 심지어 혼수를 알아볼 때도 딱히 정보가 없어서 구매를 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의 과정 조차 거치지 않았다. 역시 세상은 넓고 나는 모르는 게 많다. 룡이는 미리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인해 짠돌이처럼 구는 내 앞에서 말을 꺼내지 못했던 걸 수도 있다. (뇌피셜 혹은 룡이도 몰랐거나ㅋㅋ)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색깔도 너무 이쁜 드롱기 전기포트! 룡이 친구분께서 백화점에서 어떤 색을 원하는지 물었다고 들었을 때 베이지색과 검은색 중 나는 주방이 너무 화이트에 밝은 톤이다 보니 포인트를 위해 검은색으로 하자고 룡이에게 말했지만 룡이의 선택은 베이지였다. '답정너인가? 얘가 뭘 모르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찬가지로 검은색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했다는 룡이 친구 말에 힘입어 나의 감각적인 선택이 더 옳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고 나서 집 안에 비치해두었을 때 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됐다. 뭐.. 막상 검은색 드롱기 세트를 두었으면 또 나름의 괜찮은 느낌을 주었을 수도 있지만 이미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이 블랙 블랙 하기에 확실히 베이지가 더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룡이 잘해쪄요~)

 

사용방법은 전기코드를 껴놓은 다음 물을 일정량 넣고 아래 딸깍이(?)를 누르면 고정된 채로 유지되다가 물이 끓으면 전기포트가 알아서 딸깍이의 고정을 해제해주면서 끓인 물이 준비되었음을 알려준다.

 

전기포트-추천-드롱기

 

딱 보기에도 대용량으로 보이는 드롱기 전기포트. 내부를 한번 살펴보니 역시나 넓었다. (뒷 광고도 아니면서 멘트가 너무 뻔한가?ㅋㅋ)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임신 26주 차에 접어든 룡이가 전기포트를 이용해서 자주 마시는 차가 있으니 바로 '루이보스티'이다. 추후 포스팅에서 루이보스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간략하게 몇 가지만 알려드리자면, 루이보스티 안에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향상을 해주면서도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임산부가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는 점이 있다. 또한, 루이보스티가 지닌 천연물의 저분자 성분이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면서 체내 각종 위험 분자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너무 과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루이보스티를 마시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몇 가지만 얘기한다고 해놓고 다 설명해버리네.. ㅋㅋ)

 

좋은 티를 좋은 전기포트를 이용해서 마시니 뭔가 더 효과가 극대화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초간단 드롱기 토스트기 후기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전기포트-추천-드롱기

 

오늘의 주인공은 전기포트이다 보니 토스트기에 대한 설명은 아주 간단하게 (이번에는 진짜다..)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사실 여러 기능 중 BAGEL / DEFROST / REHEAT를 사용해본 적은 없어 잠시 스킵하고 딱 알맞은 세팅의 토스트 굽기 방법은 공유드리려고 한다.

 

식빵 한 개 : 예열 없이 TOAST COLOUR 부분의 게이지를 숫자 2로 맞추고 HEATING 시작

식빵 두 개 : 예열 없이 TOAST COLOUR 부분의 게이지를 숫자 3~3.5로 맞추고 HEATING 시작

 

약 2달 넘게 아침마다 토스트를 먹으면서 위의 방식대로 (룡이가) 만들어보니 가장 적절한 굽기와 온도로 토스트를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어디에나 100% 적용되는 공식은 없고 항상 우리 삶에는 변수가 즐비하니..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길 바라며 집들이 선물 혹은 개인 집에 전기포트나 토스트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

 

2020.11.15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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