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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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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한숲시티 에그박스 맛있다~!

    용인 한숲시티 에그박스 맛있다~!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한숲시티 입주청소가 한창 진행되던 이 날, 나와 와이프는 각자의 본가인 기흥과 평택에서 힘들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해 주시는 분들에게 음료도 나눠드리고 청소 상태도 확인할 겸 한숲시티에서 만나기로 했다. 집을 들어갔을 때 실장님과 아주머님 두 분께서는 분주히 일을 하고 계셨고, 편의점에서 구매한 커피를 나눠드린 뒤 블로그와 주변 지인들로부터 공유받은 입주청소 체크리스트에 입각하여 이곳저곳을 꼼꼼히 체크해보았다. 체크 결과 너무나도 성심성의껏 잘 해주고 계셨고 자리를 더 차지하면 방해만 될 것 같아서 후딱 자리를 비워주었다. 안그래도 출출하던 찰나에 한숲시티 5, 6단지 옆에 위치한 상가에서 끼니를 때우기로 결정했고, 하루 중 가장 힘든 순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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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ty Road] 미국식 펍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

    미국식 펍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전세집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었던 것 중 하나가 인터넷 방송용으로 세팅해두었던 투컴을 어떻게 처리할지였다. 단순한 취미로 시작했던 방송이 이제는 더 이상 취미조차도 아니게 되어버린 지금. 동시에 내가 투컴을 모두 들고 나가버리면 남아있는 가족들은 새로운 컴퓨터를 다시 구비해야하는 상황. 투컴 중 사양이 그나마 낮은 것을 집에 두고 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계속해서 취미로 이어나가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 말도안되는 오기? 때문에 새로운 본체를 조립식으로 구매를 할 계획을 세웠고, 집에 남기기로 한 본체에서 지포스 GTX1060만 떼어가고 친구한테서 저가 사양의 그래픽카드 하나를 받아 교체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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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ty Road] 죽전 덮밥 맛집 !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홍대개미'를 가다

    죽전 덮밥 맛집 !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홍대개미'를 가다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생애 첫 전세를 얻는 마지막날, 잔금만 치르고 영수증에 도장/싸인 쾅쾅!이면 끝나는 줄 알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갔는데 결코 쉽지 않았다. 잔금을 치루기 전 살게될 집을 갔더니 한창 이사가 진행중이었고 이전 세입자는 집주인과 하자 보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게 얼마나 큰 스노우볼을 굴릴지 당시에는 몰랐다. 결론적으로 세입자의 이사일정과 하자보수(도배) 일정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입주청소 일정을 잔금 다음날로 잡아버려, 뒤로 이어오는 가구/가전 등의 배송일정까지 연달아 꼬이게되어 내 골머리를 아프게 했다. 바꿔말하면 입주청소 일정을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입자 이사날짜와 하자보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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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ty Road] 평택 돔베초밥 그리고 아기덧신

    평택 돔베초밥 그리고 아기덧신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richard180.tistory.com/6 임신 5주차~16주차 기록 ::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임테기, 애기집, 입덧, 기형아검사 임신 5주차~16주차 기록 ::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임테기, 애기집, 입덧, 기형아검사) [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던가. 아무리 계획적으로 산다고해도 마�� richard180.tistory.com 임신 16주차에 받는 2차 기형아 검사를 마치고 와이프와 함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평택 소사벌 쪽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초밥 아니면 쌀국수를 먹고 싶다는 말에 둘 다 끌렸지만 왠지 모르게 초밥으로 유도하고 싶어졌다. 임산부에게 회나 초밥류의 음식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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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의도치 않게 강남 맛집 발견 :: 꼭그닭 & 달맞이

    개인적으로 친구들을 카테고리화(?) 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 가지 카테고리 중 '만남' 이라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세웠을 때, 1. 아무리 만나자 해도 별 관심도 노력도 없는 친구 2. 그냥 말 나온 순간 어느새 약속까지 잡아버리는 친구 1번보다는 아무래도 2번에 해당하는 친구들에게 더 정이 가게 마련이다. 또, 그 2번 안에서도 '약속' 이라는 키워드를 기준 잡고 또 다양한 부류의 친구들이 나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우리 동네로 와' 라던가 '너 편한대로 해' 등이 있겠다. 친구,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 평소에도 나름의 생각과 철학? 을 가지고 있는 진지충이기에 이에 관한 포스팅은 추후에 생각을 정리해서 이어가고 싶다. 며칠전 2번에 해당하는 착하고 편한 회사 동기들과 간만에 약속을 잡게되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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